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오늘의 프레스룸, 먼저 큐시트로 만나봅니다.
어제 대장동 특검 수용 가능성을 언급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, 네티즌들의 허위 사실 유포에도 칼을 빼들었습니다. 이 소식 잠시 뒤 알아봅니다.
어제 광주를 찾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, 오늘은 전남 목포와 김해 봉하마을을 찾습니다.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건데, 연이은 광폭행보 잠시 후 짚어봅니다.
윤 후보가 전국을 도는 사이, 캠프 내부에선, 또 당 내부에선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. 어떤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이 외에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임창정 씨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사연, 후진 트럭에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던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.